#1 공부 시작하기

입사 4년차, 개발 1년, 인프라 2년 정도를 했지만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한 것을 느끼면서
이제는 인프라가 내 주 업무가 될 것 같은데.. 어떻게 해야 밥값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봤다.
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블로그 만들기이다.

최근 장애 및 신규 프로젝트가 많아지면서 모르는 용어와 처리법들이 많아졌다.
vmware 설정법이라던가, 티밍, 본딩, OS 기본 캐릭터셋 맞추기 등등. 얼핏 들어봤고
대충은 알지만 막상 하라면 하지 못하는 그런 것들..
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리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.

지식을 정리할만한 블로그로 Tistory 를 골랐고, 잠정적으로 Windows 환경에
vmware 를 로설치해서 Linux 기반의 OS 를 실습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.

(이때까지만 해도 방향이 완전히 틀어질 줄은 몰랐지..=_=)